[맥주] 아일랜드 크림 에일맥주 - 킬케니 에일 (KILKENNY Irish Cream Ale)

음식/술|2018.08.24 15:36

 

킬 케니 에일(Kilkenny ale)은 아일랜드 킬 케니에서 시작된 기네스(Guinness) 제조업체의 질소 처리된 아일랜드 산 크림 에일맥주입니다. 킬 케니 브랜드는 아일랜드 Diageo에서 관리하고 양조생산합니다.

 

킬케니는 스미스 위크의 드래프트와 브슷하지만 홉업이 적고 기네스와 비슷한 크림색의 거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킬케니라는 이름은 1980~1990년대 Smithwick 's'라는 단어의 발음이 어려워 유럽과 캐나다 시장을 위해 Smithwick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된 명칭입니다.

 

 

 

킬케니(Kilkenny ale)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었던 세인트 프랜시스 애비 양조장에서 양조되었으며 이 곳은 2013년 폐쇄 되었습니다. 현재는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킬케니의 주요 시장은 아일랜드지만 호주와 캐나다에도 많은 양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킬케니 아이리쉬 크림 에일은 주로 호주 및 뉴질랜드이 많은 바나 술집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생맥주의 경우 70%의 질소와 30%의 이산화 탄소를 혼합하여 크림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킬케니는 특히 캐나다 몬트리올의 아일랜드식 주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번 이마트 세일로 인기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것으로 보입니다.

 

 

   

 

 

킬케니 에일은 캔의 크기에 비해 용량은 다른 맥주에 비해 조금 적은 440mL입니다. 캔 속에 거품을 낼 수 있는 거품기가 들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재료는 정제수, 맥아, 보리, 볶은보리, 호프, 효모입니다. 볶은 보리는 조금 색다르긴 합니다. 알코올 함유량은 4.3%로 낮은 편입니다. 제조업체는 기네스 맥주입니다.

 

 

 

 

일명 크림 에일로 불리우는 킬케니 에일은 짙은 색상의 바디 위에 순백의 부드러운 크림 거품층이 올라가 있습니다. 거품기 덕분에 질소나 이산화탄소없이 적당한 거품이 생성됩니다.

 

맥주의 바디의 짙은 색에 비해 막상 맛은 연하고 부드러워 알코올의 향이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타우트나 기네스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움과 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약하게 미각과 후각이 예민한 경우 캬라멜이나 쓴맛도 간신히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크림 거품의 부드러움이 모든것을 상쇄 시켜줍니다.

 

 

   

 

 

외관적으로는 맥주의 바디색은 캔의 색상과 비슷한 적갈색이라 독특함을 전해 줍니다. 그 위에 자리한 순백의 크림 거품은 꽤 멋드러진 모양새입니다.

 

섬세한 거품에 향이 많이 차단되기는 하지만 아주 미약하게 맥아와 효모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맛에서는 의외로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아주 깔끔합니다. 깔끔함에 뒤이어 따라오는 약한 쓴맛과 달콤한 맛이 적당히 조화롭습니다. 역시 킬케니 에일에서 섬세한 거품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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