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잠자는 수면중 이갈이 원인과 치료(bruxism)

건강|2018.09.12 15:36

 

가족중에 또는 친구들 사이에는 심심치 않게 잠자는 도중에 으드득 으드득 심하게 이를 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렇게 자는 도중에 이빨을 가는 경우 시끄러워 주변 사람의 숙면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우선 이를 가는 당사자의 치아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잠을 자는 도중 이렇게 이빨을 가는 이유는 사람의 턱을 움직이는 근육인 저작근이 자는 동안 의도치 않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수면 패턴은 우리 뇌가 깨어 있는 수면과 잠들어 있는 수면으로 나뉩니다.

 

NREM 수면 1 단계

 

가벼운 잠이 든 상태로 쉽게 깰 수 있는 잠의 첫단계입니다. 두뇌 활동은 알파와 시타파가 수의근의 움직임이 감소하며 눈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이 단계는 빠른 근육 수축이나 최면 환각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5~10분 정도후 다음 단계의 잠에 빠져 들게 됩니다.

 

NREM 수면 2 단계

 

급격한 뇌파의 간헐적인 발생과 뇌파가 느려지게 됩니다. 눈의 움직임이 멈추고 심박수가 느려집니다. 이 단계에서 보통은 20분 정도 지난후 잠의 다음단계로 넘어 가게 됩니다.

 

NREM 수면 3 단계

 

이제 깊은 잠입니다. 뇌는 아주 느린 델타파를 내보내며, 눈의 운동은 없으며 이 단계에서는 잠을 깨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30분정도 지속됩니다.

 

 

   

 

REM 수면

 

눈은 급속한 운동을 하며, 수의근의 임시 마비와 불규칙한 호흡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뇌파는 깨어 있는 사람의 활돌과 비슷합니다. 심박수와 혈압이 증가하거나 감소합니다.

 

 

 

 

우리가 숙면으로 들어가기전 얕은 잠에 빠져있는 논렘 수면의 초기에 이를 가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잠에 빠져있는 동안 저작근이 의도치 않게 움직여 이를 가는 원인은 무얼까요? 얕은 잠을 자는동안 저작근에 관련된 운동신경들이 통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작근을 통제하는 신경의 활동이 느슨해지면 근육들이 통제를 벗어나 지멋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자는 동안 저작근이 통제를 벗어나 멋대로 움직이는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많은 의사들이 육체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수면중에 이를 가는 것은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이갈이로 인해 치아에는 무리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치아가 마모되어 장기적으로는 치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타갑지만 아직 이런 수면중 이갈이의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실리콘으로된 스프린트를 치아에 착용하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는 치아가 서로 잘 맞물릴 수 있도록 치아를 교정하는 것도 이갈이의 치료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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